'부마항쟁 이후 부산과 경남은?'…부마재단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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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부마항쟁 41주년을 맞아 '부마민주항쟁 이후 지역 민주화운동의 흐름과 민주정치의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부마재단에서 매년 여는 이번 학술대회는 1979년 부마항쟁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차이점과 연속성을 파악하고, 민주주의 정신의 필연적 계승과 발전 과정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어 부마항쟁 이후 부산과 경남 지역 민주화운동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노동운동과 여성운동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과 정치의 상관관계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부마재단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지역 시민들이 만들어낸 정치적 지형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민주화운동이 지역 정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이달 29일과 30일 각각 부산대학교와 창원시청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부마재단에서 매년 여는 이번 학술대회는 1979년 부마항쟁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차이점과 연속성을 파악하고, 민주주의 정신의 필연적 계승과 발전 과정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어 부마항쟁 이후 부산과 경남 지역 민주화운동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노동운동과 여성운동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과 정치의 상관관계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부마재단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지역 시민들이 만들어낸 정치적 지형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민주화운동이 지역 정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이달 29일과 30일 각각 부산대학교와 창원시청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