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창원서 수산식품 전용 온라인 수출상담회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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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창원서 수산식품 전용 온라인 수출상담회 29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AKR20201028081500052_01_i.jpg)
수출상담회에는 일본·홍콩·태국·베트남 4개국의 수산 식품 전문 수입상 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산식품업체 정보를 사전에 수입상에게 제공해 관심을 가지는 품목의 참여 업체를 선정, 1대 1 화상상담을 추진한다.
도는 원활한 상담회 진행을 위해 업체별 제품 표본을 제품안내서와 함께 수입상에게 보냈고 상담회 당일에는 업체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회 참여 주요품목은 조미김, 조개국류, 냉동굴, 각굴, 해조류 등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 조리식품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생선류다.
중국에서 '경남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전' 연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국 지린(吉林)성 패패락식품편리점에서 '경남 우수 농식품 홍보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도내 농식품 생산 11개 업체가 참여해 흑마늘 진액, 미니김, 시금치스틱, 파래전병, 유자차 등 28개 품목을 선보인다.
경남도 산둥 해외사무소, 통상자문관, 위탁업체 직원 3명이 판촉전을 현지에서 지원한다.
도는 판촉전이 열리는 지린성은 중국 내 다른 지역보다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 판촉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