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4시 58분께 충주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교량 위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을 철거하던 50대 작업자가 약 40m 아래 땅으로 추락했다.

중부내륙고속도 표지판 철거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