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표지판 철거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입력2020.10.28 10:09 수정2020.10.28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4시 58분께 충주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교량 위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을 철거하던 50대 작업자가 약 40m 아래 땅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공공예식장 ‘서울마이웨딩’ 내년 169쌍 선예약 서울시는 선유도공원 등 시가 운영하는 공공 예식장 26곳에서 내년 결혼식을 미리 예약한 예비부부가 ... 2 과천시,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요금 30분→5분 단위 부과 내달 1일부터 경기 과천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부과 방식이 전면 수정된다. 주차요금 감면 대상은 확대된다. 16일 과천시는 그동안 30분까지 기본요금 적용 후 10분 단위로 오르는 방식으로 운영해온 공... 3 '계엄 수사' 검·경 갈등…현직 군인 두고 수사권 유무 공방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검찰·경찰이 수사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경찰 특별수사단이 긴급 체포한 현역 군인을 두고 검찰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석방 조치를 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