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영화 단체관람…"상생의 묘 발휘해야"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복지위 위원과 보좌진, 직원들이 영화 관람으로 문화·예술계 활력에 힘을 보탠다.

김 위원장 등은 27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영화 '담보'를 관람한다.

이날 관람은 6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영화관 안에서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상태에서 이뤄진다.

김 위원장은 "방역지침이 준수되는 가운데 문화·예술계 전반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묘를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거리두기 단체관람 국민운동이 다채롭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