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브랜드 `루이스버거` 프랜차이즈 가맹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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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과 20평 기준 3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 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본사의 노력으로 최소 인원으로 고객응대, 조리, 테이크아웃, 배달 등이 가능하도록 디테일한 오퍼레이션을 정비했다.
`수제버거`라는 메뉴로 판매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기패티를 매장에서 만들지 않고 납품 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중인 매장이 적지 않다. 이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수제버거`로 보기는 어렵다. 루이스버거는 주문 후 패티를 굽는 `애프터 오더 쿠킹(after order-cooking)` 방식이며, 100% 소고기 패티를 직접 현장에서 만들고, 구워내 풍미가 더욱 좋다.
버거의 핵심인 쇠고기 패티는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고수하고 있어, 맛 뿐만 아니라 위생까지 한번에 사로 잡았다. 버거에 사용되는 모든 스프레드는 첨가물이 없는 수제 스프레드를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또한 샐러드 채소는 매장에서 전처리 후 사용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신선함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 아보카도버거, 머쉬룸버거, 클래식치즈버거 등 10여가지의 버거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루이스 수제버거는 3천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메뉴이면서 맛도 놓치지 않고 있다. 4천원대부터 시작하는 샐러드도 일품이다. 닭다리살 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머쉬룸 샐러드 등 7가지 샐러드와 4가지 수제 드레싱 중 고객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루이스버거는 매장임대 비용을 제외하고 20평기준 7,600만원 정도의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물류비용,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구조와 본사제품 의무사용 품목 최소화로 가맹점의 수익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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