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마지막날 국감…추미애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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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26일 사실상 마무리된다.
국회 법제사법, 교육, 국방위 등 10개 상임위가 이날 종합감사와 현장 시찰을 진행한다.
법사위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을 둘러싼 여야의 날선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윤 총장의 지난주 국감 발언에 대해 추 장관이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방위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서는 각각 국방부와 해양수산부를 상대로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에 관련해 야당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출석하는 행안위에서는 진 장관 부부가 옵티머스 펀드에 5억원을 투자한 것을 두고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국토교통위는 경기 화성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과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현장 시찰한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 교육, 국방위 등 10개 상임위가 이날 종합감사와 현장 시찰을 진행한다.
법사위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을 둘러싼 여야의 날선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윤 총장의 지난주 국감 발언에 대해 추 장관이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방위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서는 각각 국방부와 해양수산부를 상대로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에 관련해 야당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출석하는 행안위에서는 진 장관 부부가 옵티머스 펀드에 5억원을 투자한 것을 두고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국토교통위는 경기 화성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과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현장 시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