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어 '한국판 뉴딜' 성공 전략을 논의한다.

당정청 오후 워크숍…'한국판 뉴딜' 성공 전략 논의
당에서는 국난극복 K뉴딜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김상조 정책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각각 나온다.

당 관계자는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예산·입법과 분야별 의제를 점검하고 조율하는 자리"라며 "한국판 뉴딜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지역 균형 뉴딜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