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동포연대, "日 우토로마을 역사 기록할 자료를 찾습니다" 입력2020.10.24 09:00 수정2020.10.24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구촌동포연대(KIN)는 재일동포 차별의 상징이었던 일본 교토(京都)부 우지(宇治)시 소재 우토로마을의 역사 보존을 위해 연말까지 관련 기록물을 기증해줄 것을 24일 요청했다. 우토로마을은 일본 강점기 당시 강제 징용 피해자들로 구성된 한인촌으로, 일본 정부의 강제철거 위기에 몰렸다가 시민단체와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2018년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 기록물들은 마을 한편에 들어설 우토로평화기념관에 보존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국민의힘, 부모조차 내칠 극우 파시즘 정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국민의힘을 향해 "부모조차 내칠 극우 파시즘 정당"이라고 맹비난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힘 윤석열 배반 D-85'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2월 16일 제가 국... 2 "엔비디아 같은 회사, 국민과 나누면…" 이재명 발언 '후폭풍' 한국에 미국의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탄생하는 것을 가정해 그 지분의 30%를 국민이 나눠 가지는 사회를 주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낳고 있다.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 3 '단식 농성' 與 박수영, 초췌한 몰골 공개…"약자의 저항"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힐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간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초췌한 몰골을 공개했다.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