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콩쿠르 '나도 성악가' 내달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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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스럽고 우울한 시기를 보내는 재미동포는 물론 한국, 전 세계 성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콩쿠르다.
거주지, 인종, 연령에 상관없이 성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성악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족 중창도 가능하다.
장르는 예술가곡, 한국 가곡, 아리아, 뮤지컬 성가, 크로스오버 등이다.
30일까지 신청 양식에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리면, 심사한 뒤 11월 5일 결선 진출자를 통보할 계획이다.
1등 1천달러, 2등 500달러, 3등 300달러 등 상금을 준다.
페이스북(Jubilee Music Academy)과 인스타그램(Jubilee.music)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