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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연속 역전패…6년 연속 PS 진출을 자축할 수 없는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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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연속 역전패…6년 연속 PS 진출을 자축할 수 없는 두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성공했다.

    6년 연속 PS 진출은 삼성 라이온즈(1997∼2008년, 2010∼2015년), 해태 타이거즈(1986∼1994년), SK 와이번스(2007∼2012년) 만이 달성한 진기록이다.

    사령탑으로 부임한 해부터 6년 연속 PS 진출에 성공한 건, 김태형 두산 감독이 처음이다.

    류중일 현 LG 트윈스 감독은 2011년 삼성 라이온즈 지휘봉을 잡고, 2015년까지 5시즌 연속 PS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6년에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태형 감독은 6년 연속 PS 진출에 성공하며 류 감독의 기록을 1년 넘어섰다.

    그러나 PS 진출을 확정한 날, 두산 더그아웃 분위기는 침울했다.

    두산은 2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6으로 역전패했다.

    이틀 연속 역전패…6년 연속 PS 진출을 자축할 수 없는 두산
    전날 kt wiz에 5-17로 충격패를 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6위 KIA 타이거즈가 23일 LG 트윈스에 패하면서, 두산은 PS 진출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그러나 두산에는 달갑지 않은 결과다.

    사실 두산은 6위 KIA보다 2위 LG를 더 의식한다.

    두산이 기대한 23일 최상의 결과는, 두산이 키움을 꺾으며 PS행을 확정하고, 2위 LG가 KIA에 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반대 결과가 나오면서 5위 두산과 2위 LG의 격차는 3게임으로 벌어졌다.

    두산은 3위 kt wiz와 4위 키움에도 2게임 차로 멀어졌다.

    두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3차례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PS 진출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켰지만, 꿈은 더 높은 곳을 향한다.

    "최대한 순위를 높여 PS에 나서야 한다"는 선수단의 의지도 강하다.

    하지만 최근 두산 불펜은 지친 기색이 역력하고, 타선도 기복이 심하다.

    이제 두산에 남은 경기는 4경기뿐이다.

    김태형 감독과 선수들은 순위를 한 계단이라도 끌어올리고자, 총력전을 준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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