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트레일리 200K 돌파…류현진 이후 8년 만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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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까지 삼진 5개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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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KBO리그에서는 9명의 투수가 12차례 200탈삼진을 기록했다.
최동원, 선동열, 류현진은 200탈삼진을 두 차례씩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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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트레일리는 1회말 SK 최지훈과 오태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에는 1사 만루의 위기에서 김경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시즌 199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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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후에는 제이미 로맥을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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