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쌩얼 비주얼도 완벽…세상 제일 귀요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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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무빙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문가영의 쌩얼 주경 비주얼이 첫 공개돼 러블리 끝판왕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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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맡았다. 임주경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의 힘으로 극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초긍정 여고생. 그런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문가영의 쌩얼 주경이 담긴 무빙 포스터를 첫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뒷모습마저 여신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문가영으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곧 문가영의 쇼킹한 반전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자동 강탈한다. “난 여신이다. 단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문가영은 검은 뿔테 안경에 화장기 없는 울긋불긋한 피부, 빨간 트레이닝복, 질끈 묶은 머리까지 내추럴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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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애 세포를 일깨울 상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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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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