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전남 17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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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려던 40대 여성 A씨가 2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179번 환자인 A씨는 광주 거주자로 지난 20일 옆구리 통증 등으로 장성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내원했고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요양병원 입원 직후 1인실에 격리됐고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와 장성군은 확진자 관련 정보를 광주시에 통보하고 종사자 85명과 입원환자 164명을 전수 검사를 했으며 필요시 코호트 격리도 검토하고 있다.
전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명으로 지역감염은 137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요양병원 입원 직후 1인실에 격리됐고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와 장성군은 확진자 관련 정보를 광주시에 통보하고 종사자 85명과 입원환자 164명을 전수 검사를 했으며 필요시 코호트 격리도 검토하고 있다.
전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명으로 지역감염은 137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