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군부대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격리 해제 전 양성
경기도 양주의 한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확진자는 해당 부대에서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뒤 1인 격리 생활을 했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과 군 당국은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159명이며, 이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는 1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