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카드 지원 입력2020.10.21 18:08 수정2020.10.22 02:32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 만 65세 이상 울산시민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0만원이 충전된 교통 카드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8~9월 887명이 자진 반납해 예상 규모(1100명)의 약 81%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소지와 가까운 경찰서나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한 뒤 교통비 지원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복지에 1.3조원 투입…'건강 뉴딜' 나선다 울산시는 복지 혜택 확대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형 복지·건강 분야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2023년까지 1조3000억원... 2 에어부산, 중국노선 운항 재 에어부산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에도 부산~칭다오, 인천~선전 노선을 매주 1회씩 운항한다. 중국 정부로부터 동계 시즌 중국 노선 운항 인허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항공사 측은 지난 15일 부산~칭다... 3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부산 화장품뷰티페스티벌’을 22일과 23일 비대면으로 연다. 부산 화장품뷰티 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로 해외 판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