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러시아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300명 넘어 역대 최대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루 신규 확진자 1만5천700명…대규모 재확산세 지속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21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317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가 2만4천95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현지에 전염병이 전파된 이후 처음이다.

    현재까지 치명률은 1.72%로 파악됐다.

    또 이날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만5천700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4만7천335명으로 증가했다.

    수도 모스크바에서만 4천389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37만7천17명이 됐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여전히 세계 4위 규모다.

    러시아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300명 넘어 역대 최대치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오만 정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에 공개 반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해협의 또 다른 당사국인 오만에서 반대 입장이 나와 주목된다. 한편, 이란과 오만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을 감시하기 위한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알자지라방송과 오만 관영 알위살 라디오 등에 따르면 사이드 알마왈리 오만 교통통신정보부 장관은 전날 자문회의(의회)에 참석해 “오만은 국제 해상 운송 협약에 모두 서명했으며 이에 따라 해협 통행에 어떤 수수료도 부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인간의 개입으로 만들어진 인공 운하가 아닌 자연 통로”라며 수에즈 운하 등과는 달리 통행료를 징수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뜻을 보였다.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혼란이 일부 국가들의 국제 협약 미준수에서 비롯된 ‘법적 공백’ 때문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알마왈리 장관은 “이란과 미국 등 일부 국가가 특정 국제 해상법 협약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라며 “해협 운영에 대한 해석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알마왈리 장관의 이런 발언은 최근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전후 복구 비용 마련 등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는 여러 외신의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나왔다.앞서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법무·국제기구 담당 차관은 최근 외신과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을 감시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오만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가리바바디 차관은 “(앞으로) 전쟁 이전의 규칙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면서 “침략국

    2. 2

      길에서 주우면 5200만원…전 세계 8개뿐인 희귀 은화

      지구상에 단 8점밖에 남지 않은 호주의 19세기 희귀 은화가 이달 시드니 경매에서 5000만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액면가 3펜스짜리 동전 한 닢이 수십 년에 걸쳐 가격 기록을 경신해 온 데다, 이번 출품작이 현존하는 동전 중 보존 상태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집계 안팎의 이목이 쏠린다.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화폐 전문 경매사 노블 뉴매틱스는 오는 13~17일 시드니 맥쿼리 스트리트 175번지에서 경매 ‘Sale 141’을 개최한다. 이번 경매의 핵심 출품작은 1860년산 은화 3펜스(경매 번호 515번)로, 추정 낙찰가는 5만 호주달러(약 5200만원)를 상회한다.짐 노블 노블 뉴매틱스 대표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주민이 부메랑을 든 모습이 새겨진 이 동전은 수집계의 아이콘으로, 희소성과 역사적 의의가 가격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1860년 은세공사 줄리어스 호가스와 콘라드 에릭센이 제작한 이 동전은 전 세계에 8점만 현존하며, 호주 화폐 역사상 원주민을 최초로 묘사했다.이번 출품작은 그 중 보존 상태가 가장 뛰어난 ‘서 마커스 클라크 컬렉션’ 소장본으로, 2005년 동일 경매사를 통해 약 10만 호주달러에 거래된 바 있으며 과거 세 차례 경매에 등장할 때마다 사전 추정가를 초과했다.주목할 만한 출품작은 이 은화에 그치지 않는다. 1919년 멜버른 조폐국 제작 사각형 쿠카부라 패턴 페니와 ‘1922/21’ 이중 날짜 3펜스는 각각 3만5000호주달러(약 3700만원), 1852년 애들레이드 파운드 금화는 3만 호주달러(약 3150만원), 1855년산 시드니 조폐국 하프 소버린은 최대 4만 호주달러(약 4200만원)의 추정가가 각각 매겨졌다. 1976년

    3. 3

      시진핑·정리원 10년 만에 '국공회담'…'대만 독립 반대' 한목소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중국공산당 총서기)과 정리원 대만 중국국민당 주석이 10일 베이징에서 만나 한목소리로 '대만 독립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대만 연합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정 주석과 '국공 회담'을 열었다. 시 주석은 "(국공 회담을 연지) 어느덧 10년이 됐는데, 양당의 지도자가 이곳에 모인 것은 양당 관계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의 영수회담인 국공 회담은 2016년 홍슈주 당시 국민당 주석의 방중 이후 10년 만이다. '친중' 성향으로 분류되는 정리원 주석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7일 5박 6일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정리원 주석은 지난해 10월 국민당 주석에 당선됐으며 '친미·반중' 성향의 집권 민진당 라이칭더 총통과 각을 세우면서 적극적으로 방중 의사를 피력해왔다.시 주석은 모두발언에서 "양안 동포는 모두 중국인으로, 한 가족이 평화·발전·교류·협력해야 한다는 것은 공동의 바람"이라며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지키고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는 공동의 정치적 기초 위에서 중국국민당을 포함한 대만 각 정당·단체 및 사회 각계 인사와 함께 교류·대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시 주석은 "현재 세계는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고 있지만 국제적 형세와 대만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인류 발전·진보의 큰 방향에는 변함이 없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큰 추세에 변함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