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022년까지 수변산책로 28㎞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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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하천을 따라 추진 중인 수변산책로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2022년까지 북한강과 소양강으로 흐르는 도심과 외곽 하천을 따라 수변산책로 28㎞를 조성 중이다.
앞서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거두리부터 공지천까지 700m 구간과 7억원을 들여 퇴계천부터 공지천까지 900m 구간은 조성을 마친 상태다.
또 두미르 아파트 일대 3㎞ 구간에도 1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등 현재 12㎞에 걸쳐 수변산책로가 만들어졌다.
시는 내년부터 우두동 조정면허시험장부터 의암호 고구마섬 입구 등 모두 6㎞에 수변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국가하천을 3개나 보유하고 있는 강의 도시에 걸맞게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2022년까지 북한강과 소양강으로 흐르는 도심과 외곽 하천을 따라 수변산책로 28㎞를 조성 중이다.
앞서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거두리부터 공지천까지 700m 구간과 7억원을 들여 퇴계천부터 공지천까지 900m 구간은 조성을 마친 상태다.
또 두미르 아파트 일대 3㎞ 구간에도 1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등 현재 12㎞에 걸쳐 수변산책로가 만들어졌다.
시는 내년부터 우두동 조정면허시험장부터 의암호 고구마섬 입구 등 모두 6㎞에 수변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국가하천을 3개나 보유하고 있는 강의 도시에 걸맞게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