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양재역 직행좌석버스 내달 2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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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KTX광명역에서 서울 양재역(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을 오가는 G9633번 직행좌석버스가 다음달 2일부터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9633번 직행좌석버스는 KTX광명역 6번 출구(기점)∼외교안보연구원(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서초구청∼양재역 9번 출구(종점)까지 갔다가 시민의숲∼양재꽃시장∼광명역 2번 출구를 거쳐 기점인 광명역 6번 출구로 돌아온다.
전체 노선 길이는 왕복 48.6km이다.
이 노선에는 44인승 친환경 CNG버스 10대가 투입돼 오전 5시20분 첫차를 시작으로 밤 11시 막차까지 15∼20분 간격으로 1일 총 70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일반 2천800원, 청소년 1천960원, 어린이 1천400원이며, 아침 6시30분 이전 승차 시에는 200∼400원 할인된다.
시는 G9633번 직행좌석버스 운행으로 KTX광명역에서 서울 중심지역까지 5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G9633번 직행좌석버스는 KTX광명역 6번 출구(기점)∼외교안보연구원(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서초구청∼양재역 9번 출구(종점)까지 갔다가 시민의숲∼양재꽃시장∼광명역 2번 출구를 거쳐 기점인 광명역 6번 출구로 돌아온다.
전체 노선 길이는 왕복 48.6km이다.
이 노선에는 44인승 친환경 CNG버스 10대가 투입돼 오전 5시20분 첫차를 시작으로 밤 11시 막차까지 15∼20분 간격으로 1일 총 70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일반 2천800원, 청소년 1천960원, 어린이 1천400원이며, 아침 6시30분 이전 승차 시에는 200∼400원 할인된다.
시는 G9633번 직행좌석버스 운행으로 KTX광명역에서 서울 중심지역까지 5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