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망원동 인공위성'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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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8일 오후 7시에는 센터 다목적홀에서 '나는 보리'를 무료 상영한다.
'망원동 인공위성'은 티셔츠를 팔아 비용을 마련, 인공위성을 띄우겠다는 주인공 이야기로 도전정신의 가치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소리를 듣는 11살 보리가 특별한 소원을 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상영 후 추첨으로 관객에게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매월 온라인 상영회 '방구석 시네마'와 오프라인 상영회 '봄:날극장' 각각 열어 시민에게 무료로 영화를 보여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