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막바지…외통위 '장하성 유흥업소 법카'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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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CJ대한통운·용담댐 현장시찰
국회는 21일 외교통일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주중·주일대사관을 대상으로 한 외통위 국감에서는 장하성 주중 대사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장 대사는 고려대학교 재직 시절 다른 교수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를 출입하며 법인카드로 수천만 원을 결제해 중징계 대상이 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환경노동위는 이날 오전 CJ 대한통운 현장시찰을 간다.
더불어민주당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와 산업재해보험 의무화 요구, CJ대한통운 측의 교섭 거부 등을 집중 질의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용담댐 및 수해 지역을 찾아가 주민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을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주중·주일대사관을 대상으로 한 외통위 국감에서는 장하성 주중 대사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장 대사는 고려대학교 재직 시절 다른 교수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를 출입하며 법인카드로 수천만 원을 결제해 중징계 대상이 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환경노동위는 이날 오전 CJ 대한통운 현장시찰을 간다.
더불어민주당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와 산업재해보험 의무화 요구, CJ대한통운 측의 교섭 거부 등을 집중 질의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용담댐 및 수해 지역을 찾아가 주민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을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