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부양책·브렉시트 불확실성에 혼조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럽 주요국 증시는 20일(현지시간) 미국 경기 부양책 및 영국과 유럽연합(EU) 무역협정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여파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8% 오른 5,889.22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92% 하락한 12,736.9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7% 내린 4,929.28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45% 하락한 3,227.87로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에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부양책 협상 마감 시한을 20일로 제시했지만 11월 대선 전에 타결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EU가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8% 오른 5,889.22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92% 하락한 12,736.9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7% 내린 4,929.28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45% 하락한 3,227.87로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에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부양책 협상 마감 시한을 20일로 제시했지만 11월 대선 전에 타결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EU가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