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은 미세먼지 기준치 초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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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일 대체로 맑지만 평양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한 대부분 지역이 이날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새벽부터 오후까지 중국 대륙으로부터 서풍기류를 타고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흘러들었다"면서 "대기 안정 상태가 유지되면서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일평균 대기환경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했다.
방송은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1, 0
▲ 중강 : 맑음, 19, 0
▲ 해주 : 맑음, 21, 0
▲ 개성 : 맑음, 22, 0
▲ 함흥 : 맑음, 22, 0
▲ 청진 : 맑음, 19, 0
/연합뉴스
기상청은 북한 대부분 지역이 이날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새벽부터 오후까지 중국 대륙으로부터 서풍기류를 타고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흘러들었다"면서 "대기 안정 상태가 유지되면서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일평균 대기환경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했다.
방송은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1, 0
▲ 중강 : 맑음, 19, 0
▲ 해주 : 맑음, 21, 0
▲ 개성 : 맑음, 22, 0
▲ 함흥 : 맑음, 22, 0
▲ 청진 : 맑음,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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