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민원실서 70대 농약 마셔…병원 이송 입력2020.10.20 21:44 수정2020.10.20 21: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지방검찰청 민원실에서 70대가 농약을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울산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70대 A씨가 지검 민원실에서 대기하던 중 농약을 마셨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소 건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진스도 '尹 탄핵' 집회 참가자 위해 '선결제'…"응원한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 식당과 카페 네 곳에 음식과 음료를 선결제했다.뉴진스는 이날 '진즈포프... 2 [속보] '비상계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대통령 등과 공모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구속됐다. 이번 사건으로 검찰 특수본에 구속된 피의자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이어 여 사령관이 두 번째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 3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탄핵소추 표결 1시간을 앞둔 14일 오후 3시께 자유대한호국단이 진행하는 여의도 '탄핵 의결 저지' 집회 현장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시민들 일부가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여의도 보수집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