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오늘 14명 추가…누계 5천727명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강남·서초 지인 모임 관련으로 4명이 추가돼 이 집단감염 확진자의 서울 누계가 13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 해외 접촉 2명(서울 누계 449명) ▲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255명) ▲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 2명(〃3천35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명(〃 981명)은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천72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