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렌털 서비스 ‘또로로로 렌탈’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또로로로 렌탈은 합리적인 가격에 타이어를 빌리고, 정기 점검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타이어 렌털 서비스다.

소형 차종부터 대형 차종, SUV 차종까지 타이어 총 4개를 최저 월 6000원의 가격으로 렌털할 수 있다. 렌털 기간은 24개월과 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용 고객에겐 타이어 위치 교환, 휠 얼라이먼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직접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후 다시 가져다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