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국제 환경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제주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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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23년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다.
제주도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 유치를 위한 실무팀을 구성해 준비 작업과 홍보전략 수립 등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우선 기후변화협약과 관련한 도내·외 전문가를 확보해 인적 네트워크 구성하고, 저탄소 정책 성과와 제주 유치 연계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얻기 위해 언론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제주의 저탄소 정책 성과 등의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유치 제안서를 작성해 COP28 주최 측에 제출할 방침이다.
COP28은 197개국 정부 대표단과 학계, 민간 전문가 등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 회의다.
COP28 주최 측은 2023년 총회 개최지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 유치를 위한 실무팀을 구성해 준비 작업과 홍보전략 수립 등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우선 기후변화협약과 관련한 도내·외 전문가를 확보해 인적 네트워크 구성하고, 저탄소 정책 성과와 제주 유치 연계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얻기 위해 언론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제주의 저탄소 정책 성과 등의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유치 제안서를 작성해 COP28 주최 측에 제출할 방침이다.
COP28은 197개국 정부 대표단과 학계, 민간 전문가 등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 회의다.
COP28 주최 측은 2023년 총회 개최지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