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4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확진자와 접촉 경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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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 홍천에서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에 사는 A씨는 전날 군 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은 뒤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천지역 16번째 확진자인 A씨는 경기 광주 84번과 홍천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통보받은 뒤 1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배우자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A씨를 원주의료원으로 입원 조치하고 자택을 방역 소독하고 있다.
또 정확한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가 양성 판정으로 이날까지 도내 확진자는 총 239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에 사는 A씨는 전날 군 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은 뒤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천지역 16번째 확진자인 A씨는 경기 광주 84번과 홍천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통보받은 뒤 1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배우자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A씨를 원주의료원으로 입원 조치하고 자택을 방역 소독하고 있다.
또 정확한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가 양성 판정으로 이날까지 도내 확진자는 총 239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