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1, '옵티머스 전 대주주' 이진아 전 靑 행정관 고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21, '옵티머스 전 대주주' 이진아 전 靑 행정관 고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PCM20201019000076990_P2.jpg)
경제21은 "이 전 행정관이 청와대에 들어간 뒤 배우자인 윤석호 전 옵티머스 이사의 보수가 별다른 이유 없이 월 500만원에서 1천500만원으로 늘어났다"며 "이는 이 전 행정관이 공무원 신분으로 부당하게 받은 돈이며, 민정수석실은 금융감독원을 감찰하는 곳이기에 직무 관련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어 "이 전 행정관은 자신이 보유하던 옵티머스 주식 10만주를 김재현 전 옵티머스 대표의 비서 명의로 차명 전환해 보유 사실을 숨기려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