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 3분께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도로에서 오창 방면으로 가던 1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30여명이 타고 있었다.

청주서 출근길 시내버스 화물차에 받혀…6명 다쳐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이 다쳐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30여분간 주변 교통이 정체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