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50대 1명 코로나19 추가…전날 확진자의 아내
19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불당동에 사는 50대(천안 233번)가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50대는 전날 확진자(천안 232번)의 아내로, 해당 부부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