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가 브리핑에서는 월가에서 선정한 고배당주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BMO 자산운용은 S&P500 종목 가운데 배당금이 증가하는 종목들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따라 팩트셋에 기반해, 배당수익률이 S&P500 지수의 중앙값 대비 크고,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대비 10% 이상의 상승 잠재력이 있는 종목들이 선정되었는데요. 또한 올해들어 총 수익률이 -25% 이하인 종목들은 배당 삭감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제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S&P500 배당주 가운데 향후 상승잠재력이 높은 종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FactSet 10.14 기준>
특히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 종목으로 아이언 마운틴이 눈에 띄는데요. 아이언 마운틴은 시가총액 80억 달러 수준의 데이터 저장 회사로서, 9%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의 71%가 아이언 마운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또한 지난 10년간 배당 성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왔습니다.
이와함께 AT&T는 7.5%의 배당수익률과 16% 정도의 주가 상승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필립모리스 역시 14% 정도의 향후 주가 상승 잠재력과 6%의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바이오 제약회사인 애브비는 가장 높은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고 있는데요. 팩트셋에 따르면 거의 27%의 상승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애브비를 다루고 있는 20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70%는 애브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매도 의견을 보유하고 있는 애널리스트는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해당 리스트에는 크래프트 하인즈도 포함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크래프트 하인즈는 거의 5%에 가까운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PTW코리아 선정위원회는 2025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을 56명을 선정했다.자랑스런 워킹맘 선정 행사는 201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각 분야의 우수한 워킹맘을 발굴하기 시작한 뒤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키기 위해 제약적인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여성 리더십을 발휘하는 워킹맘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서다. 직장에서 큰 성과를 창출하고, 일터의 모범이 되는 워킹맘을 선정해 시상한다.올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는 △강지윤 메드트로닉코리아 강지윤 차장 △권보경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 스페셜리스트 △김가예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즈 어시스턴트 매니저 △김근정 한국GSK 부장 △김서윤 한국스트라이커 프로덕트 매니저 △김선영 제너럴밀스코리아 상무 △김인화 한국레노버 이사 △김정미 다원상역 과장 △김주현 상상스퀘어 이사 △김현진 시높시스코리아 이사 △김혜인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 과장 △류시경 인경화이트하우스 대표 △박고은 A+E 텔레비전 네트워크 코리아 매니저 △박금란 지원물산 대표 △박상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매니저 △박정숙 한국훼스토 FP&A 매니저 △박지혜 충무공초 교사 △박진아 한국먼디파마 부장 △배지숙 우진프라스틱 대표 △변선영 아드반테스트코리아 팀장 △송영주 메리어트 인터네셔널 코리아 총지배인 △신민정 히타치에너지코리아 이사 △신양희 고운세상코스테틱 상무 △안영주 보그위너충주 책임 △아이와이씨앤씨 이주영 실장 등 56명이 선정됐다.이소현 기자
한국경제신문은 신규 구독자와 구독료를 본사 자동이체로 변경한 독자를 우스터미술관 컬렉션 특별전에 특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포스터)라는 주제로 미국 우스터미술관이 소장한 인상파 거장의 엄선된 원화 53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초대 대상은 이벤트 기간 내 구독료 자동이체를 신청한 이들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장)에게 초대권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멤버스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랍니다.●이벤트 기간: 2025년 2월 18~28일●관람 기간: 2025년 2월 15일~5월 26일●장소: 더현대 서울 ALT.1●대상: 본사 자동이체로 신규 신청한 모든 독자(모바일한경 선납 독자 포함)●당첨자 발표: 3월 5일(수) 한경멤버스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 발송●이벤트 응모: 별도 응모 없이 해당 기간 신규 신청 독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문의: 1577-5454한국경제신문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인 LG울트라기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게이밍 모니터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LG울트라기어는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 완벽한 승리의 조건’이라는 의미를 담아 LG전자가 2018년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다.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공식 후원했고,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게임 종류와 환경 특성에 맞는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40여 개의 모델 라인업(작년 말 국내 기준)을 갖췄다. 올해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울트라기어 올레드 모니터(45GX950A)를 새롭게 공개했다.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중 세계 최고인 WUHD(5120X2160) 해상도를 자랑하며, 최대 밝기도 올레드 모니터 가운데 최고 수준인 1300니트(nit·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에 이른다. 게임 화면 외곽에 표시되는 미니맵(게임 내 지리를 축약해 표현한 지도)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800R 곡률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고주사율 모드(WFHD·330Hz)와 고해상도 모드(WUHD·165Hz)를 선택할 수도 있다. 고주사율 모드는 빠른 화면 전환이 중요한 1인칭 슈팅게임, 고해상도 모드는 시각 효과가 풍부한 게임과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데 적합하다. 이와 별도로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클라우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울트라기어 모니터(39GX90SAW)도 선보일 예정이다.이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