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수에 포함 안되는 예외조건 갖춘 소형 신규분양 오피스텔... `퀀텀뷰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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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실거주 의무를 강화한 6.17 부동산 대책 이후 투자 대체 상품으로 오피스텔 등에 관심이 쏠렸지만 법 시행으로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주택수로 포함 시키면서 수요자들이 기존 중대형 오피스텔 매입을 고민하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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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 내에서, 특히 임대수요와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에서는 시가표준액이 1억원 미만인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서울의 전세난 가중에 따라 신축 오피스텔을 가족단위 주거를 위한 2룸 이상의 중형급 오피스텔로 공급하는 추세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의 상황에서는 임대수요가 많은 곳에 위치한 소형 주택형의 신축 오피스텔 분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 외에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거나, 역세권 입지 등으로 환금성 또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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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권텀뷰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전용 19㎡~30㎡의 소형평형 ▲전세대 복층구조의 서비스 공간 ▲분양권 전매가능 ▲입지주변 개발계획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사업지인 성동구는 지난 7월 비(非)강남권 최초로 주상복합단지 `트리마제`(전용면적 84㎡)가 30억원대로 실거래가 이뤄진 강북 부동산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소형 타입 오피스텔의 단점인 협소한 공간을 1인 가구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복층구조`로 설계해 임대 회전율을 높이기도 했다. 아울러 분양권 전매금지 예외상품이라 취득 전에도 전매가 가능해 계약자의 투자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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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주변 개발계획의 직접 수혜지역이기도 하다. 2015년 수립된 `장한평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중고차 매매단지가 속한 52만㎡ 규모의 부지를 재개발해 업무시설은 물론 박물관 스튜디오 등 문화, 상업 중심지구로 거듭나는 개발계획이 2018년 1월부터 진행중이다.
퀀텀뷰 오피스텔 관계자는 "임대수익 목적으로 구매가 많은 오피스텔은 위치가 가장 큰 매입기준" 이라며 "여기에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설명하면 계약으로 이어지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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