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공공기관 옵티머스 투자 경위 살펴보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리핑에서 “펀드투자로 인한 손실여부 상관없이 투자 관련 결정이 적정했는지, 허술한점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 정부도 따져봐야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주체는 각 공공기관이 속해있는 정부부처가 담당할 전망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현재 투자한 곳으로 나타난 공공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전력 등이 있다”며 “1차 파악은 해당 공공기관이 속한 정부부처가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