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음악창작소 싱글음반 제작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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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반 제작지원사업에는 버벌진트&돕플라밍고, 모노트리, 심은지 등 국내 유명 뮤지션과 작곡가 등이 심사위원과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음악창작소는 총 3개 팀을 선발해 싱글 음원 1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 및 음반 프로듀싱 작업 일체를 지원한다.
음원 및 디자인 등 음반, 뮤직비디오 제작도 포함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뮤지션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대중성 있는 부산의 음악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뮤지션이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음악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15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