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과 민속학 탐구한다…22∼24일 한국민속학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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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화정책과 민속학'을 대주제로 관련 전문가 98명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첫날에는 강정원 서울대 교수의 '한국 민속문화 정책과 민속학' 기조발표 후 '부산 축제문화정책과 지역민속의 접목', '구비문학에 대한 무형문화유산정책의 방향', '무형문화재 보호정책과 민속학'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한국민속학 발전과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대학(원)생 현상 논문 시상식도 진행된다.
23∼24일에는 민속 관련 8개 학술단체가 '판소리와 교육', '남도민속의 현장 연구', '도시재생과 민속', '구비문학의 시선: 공동체의 윤리, 욕망, 질병의 문제', '민요 관련 문화정책과 지역민요의 성격' 등 5개 분과로 나눠 논의를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