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도심 속으로"…순천서 17일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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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정원 디자이너 발굴과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제7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1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내게 ON 가든'을 주제로 17∼30일 순천 도심 전역에서 열린다.
일반부와 학생부 등으로 나뉘어 참여 작가들이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3시 연향3지구 내 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연향3지구 학생부 정원 인근에서 스탬프 투어와 인증샷 콘테스트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우수작품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순천시 관계자는 15일 "예년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도심으로 끌어들여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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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와 학생부 등으로 나뉘어 참여 작가들이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3시 연향3지구 내 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연향3지구 학생부 정원 인근에서 스탬프 투어와 인증샷 콘테스트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우수작품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순천시 관계자는 15일 "예년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도심으로 끌어들여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