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수업 서둘렀나…학생·교직원 하루 새 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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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을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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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 6곳, 경기와 대전 각 5곳, 강원 4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634명으로 하루 전보다 3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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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부는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는 대학이 지난 12일 기준 42곳으로, 전국 대학·전문대학 332곳 가운데 12.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면 비대면 수업하는 대학은 교육부의 직전 조사 때인 지난 5일(87곳)보다 45곳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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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호규기자 donni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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