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옵티머스 로비 의혹' 전 금감원 국장 압수수색·조사 입력2020.10.14 10:04 수정2020.10.14 1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모 전 금융감독원 국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전날 윤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을 한 데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윤씨를 소환 조사했다.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는 지난 검찰 조사에서 윤 전 국장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피의자로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박 총장을 피의... 2 '계엄 옹호'했다가 하차한 배우…뭐하나 봤더니 "감옥 갈 사람들이 참 많은데 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지."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14일 국회의사당서 진행된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해 자신의 유튜브채널 차강석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윤석... 3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