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은행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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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4일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5개월째 최저수준을 이어가게 됐다.

금통위는 지난 3월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연 1.25%에서 연 0.75%로 기준금리를 낮추고, 5월에는 추가로 연 0.5%까지 인하한 바 있다.

앞서 채권전문가들 100명 전원이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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