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면역항암제와 백토서팁의 병용 투여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가 가능하다"며 "향후 백토서팁의 전용실시권이 만료돼 복제약이 출시되더라도,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치료에 관한 권리는 메드팩토의 특허로 보호받게 된다"고 했다. 사실상 메드팩토의 권리 보호기간이 연장됐다는 설명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특허를 백토서팁의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협의 시 가치증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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