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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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겸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들과 각 지역의 한국판 뉴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중앙과 지방의 협조 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등도 참석한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여야의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들 3명의 지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뉴딜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