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30대 주민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경기도 부천시는 상동 주민 A(30대·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발열, 기침, 미각·후각 소실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7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