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대학 1학년 장학생 60명 선발…여섯 학기 등록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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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국내 4년제 대학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9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점 평점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이면 지원할 수 있고, 예체능 전공자도 포함해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최대 여섯 학기까지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장학생들은 아동보호 시설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일주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태광그룹 창업주 겸 재단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의 철학에 따라 1991년 시작한 이 장학 사업은 현재까지 총 974명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학점 평점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이면 지원할 수 있고, 예체능 전공자도 포함해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최대 여섯 학기까지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장학생들은 아동보호 시설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일주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태광그룹 창업주 겸 재단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의 철학에 따라 1991년 시작한 이 장학 사업은 현재까지 총 974명을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