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초등생 돌봄시설 2곳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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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관내 문래동(선유로 63)과 여의동(여의대방로 386)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인 '아이랜드'를 각각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랜드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부모 맞벌이로 혼자 남겨진 아이들에게 방과후 돌봄과 문화·예술·스포츠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방학 때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부모 소득과 무관하게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6∼12세 초등학생이면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 가정과 저학년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이용 신청은 우리동네키움 포털(https://icare.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현재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아이랜드는 모두 5곳이다.
구는 올해 안에 3곳을 추가로 개설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아이랜드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부모 맞벌이로 혼자 남겨진 아이들에게 방과후 돌봄과 문화·예술·스포츠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방학 때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부모 소득과 무관하게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6∼12세 초등학생이면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 가정과 저학년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이용 신청은 우리동네키움 포털(https://icare.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현재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아이랜드는 모두 5곳이다.
구는 올해 안에 3곳을 추가로 개설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