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우리들의 시간, 인 백제'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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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12일 '우리들의 시간, in(인) 백제'를 주제로 다음갤러리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8월 진행한 '왕궁리야기' 사진공모전과 8∼9월 개최한 '백제를 그리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60여점이 전시됐다.
'왕궁리야기' 사진공모전에서는 김도기 씨가 작품 '1,000년 앞에서!'로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을, '백제를 그리다' 공모전에서는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워라밸'을 그린 노하람 학생(부여초)이 대상인 사비왕궁상을 각각 받았다.
온라인 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익산 왕궁리유적, 나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왕궁리유적에서 촬영한 사진을 시간 흐름에 따라 전시한다.
2부에서는 '백제의 시간은 흐른다'를 주제로 지난 30년간 익산 왕궁리유적을 발굴 조사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3부는 '상상하는 백제, 그림으로 표현하다'를 주제로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 상상하는 백제 시대 왕의 시간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꾸며진다.
/연합뉴스
지난 6∼8월 진행한 '왕궁리야기' 사진공모전과 8∼9월 개최한 '백제를 그리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60여점이 전시됐다.
'왕궁리야기' 사진공모전에서는 김도기 씨가 작품 '1,000년 앞에서!'로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을, '백제를 그리다' 공모전에서는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워라밸'을 그린 노하람 학생(부여초)이 대상인 사비왕궁상을 각각 받았다.
온라인 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익산 왕궁리유적, 나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왕궁리유적에서 촬영한 사진을 시간 흐름에 따라 전시한다.
2부에서는 '백제의 시간은 흐른다'를 주제로 지난 30년간 익산 왕궁리유적을 발굴 조사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3부는 '상상하는 백제, 그림으로 표현하다'를 주제로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 상상하는 백제 시대 왕의 시간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꾸며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