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도 하락 출발
12일 LG화학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내놨지만 주가는 하락 출발했다.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17%(15,000원) 하락한 67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오는 12월 배터리 사업 분사를 앞두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5,073억원과 9,0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58.7% 급증한 수치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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