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사과농장서 고소작업차에 깔린 외국인노동자 숨져 입력2020.10.12 17:39 수정2020.10.12 1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전 8시 16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 한 사과농장에서 사과를 수확하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A(54)씨 등 4명이 탄 고소작업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작업차에 깔려 숨졌고, 나머지 3명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경사로에서 작업 중 무게 중심이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혼인 22만2000건…28년만 최대폭 상승 지난해 혼인 건수가 2만9000건 늘었다. 1996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 "이것 땄더니 바로 취직"...취업률 높은 국가자격 '톱10' 발표 사진=게티이미지뱅크청년층에서 취득했을 경우 취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자격은 기계정비산업기사로 나타났다. 5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전기기능사와 한식조리기능사가 취업 확률을 가장 많이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와... 3 “2년 걸리던 업무, 한달로 단축”…공직 사회에 부는 ‘AI 혁신’ 재산심사를 담당하는 A주무관은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택지개발지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지도와 좌표 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 취득 자료를 검증하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