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주한 독일대사,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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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은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연내에 착공하고 빅데이터센터 구축, 인공지능 인재 양성, 독일 기업 SAP 코리아 등을 비롯한 40여개 기업과의 업무협약 등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광주가 앞장서고 있다"며 "독일과 더 넓고 깊은 교류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는 "독일과 광주가 공통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수소에너지 등의 기술은 경쟁하기보다 서로 협력해 연구하고 교류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독일과 광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