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확진자와 접촉한 인천 60대, 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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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부평구 주민 A(6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926번 확진자(70대)의 친척으로 이달 초 1차 검사 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지난 9일부터 발열·기침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시는 A씨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강화하고 역학조사를 하며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966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926번 확진자(70대)의 친척으로 이달 초 1차 검사 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지난 9일부터 발열·기침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시는 A씨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강화하고 역학조사를 하며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966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