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경운기에 깔린 70대 사망…"연락 안 받아 찾아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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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주민은 경찰에서 "`연락이 되지 않으니 찾아봐 달라`는 A씨의 가족들 부탁을 받고 찾아가 보니 A씨가 추락한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전날 집 인근에서 경운기를 몰다가 논둑 아래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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